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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신규모델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레드' 색상을 이동통신사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는 25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판매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에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뿐 아니라 KT 기가지니와 연동한 특화 서비스도 새롭게 적용됐다. 버즈 라이브를 길게 터치하는 '롱터치' 기능 작동 후 "지니뮤직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간편하게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버즈 라이브를 기가지니 서비스와 연동되도록 설정한 뒤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레드 색상의 가격은 다른 색상과 동일한 19만8000원이다.
KT 관계자는 "레드 색상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도 레드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단말과 고객의 삶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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