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환경부, 한국환경업기술원(이하 기술원)과 손을 맞잡고 녹색제품(환경표지 인증)으로 구성된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을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아울러 전용관 내에 '녹색제품 정보시스템' 링크를 노출하여 녹색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의 환경성 개선 효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성용 인터파크 제휴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환경부 등과 함께 계속해서 다양한 친환경 기획전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녹색제품을 인지하고 구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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