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케이-모빌리티 케어'가 6년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사회복지관뿐만 아니라 생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의 노후 차량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77대를 지원, 6년간 누적 490대의 노후차량 수리비 7억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전국 125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 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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