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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생활환경을 향한 경동나비엔의 올곧은 신념이 러시아 고객에게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은 11일, 러시아 '올해의 기업상(Best Compan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현지에 진출한 보일러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한 이후, 2번째로 거둔 쾌거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러시아 법인장은 "지난해 러시아 국민브랜드로 선정에 이어, 올해의 기업에도 2번째로 선정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러시아 시장은 물론, CIS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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