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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사회공헌특집] 바디프랜드,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안마의자 기부…취약계층 위한 기부도 꾸준히 전개

기사입력 2020-11-30 15:07


◇바디프랜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사회서비스지원센터 내 힐링센터에 안마의자 2대를 기부했다.

바디프랜드가 지난 9월 서울의료원에 안마의자 6대를 기부했다. 바디프랜드는 그동안 보육원 등 취약계층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비롯해 자사 상품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의 의료진이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병원 내 코로나19 전담의료진 휴게 공간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지난 8월에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교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가정에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별도 비용 없이 전량 교체해주기로 한 것.

바디프랜드는 2016년 태풍 차바 등 국내에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국민의 복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9대, 정수기 12대 침대 11세트 등 7000만원 상당의 자사 상품과 식기세트 등의 거래처 협찬품목을 강남보육원에 기부했다.

올해 설에는 서울의 한 식당에서 강남보육원에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강남드림빌과 비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13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 방과 후 돌봄센터에 안마의자 2대를 지급했으며, 추석에는 강남보육원에 바디프랜드 F&B팀이 직접 수제로 만든 LA양념갈비 100인분과 동그랑땡, 잡채, 닭강정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에는 강남구 사회서비스지원센터 내 설립된 지역사회 저소득가정과 아동 및 소외계층 돌봄 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힐링센터에 안마의자 2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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