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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2월 19일부터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및 현대백화점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탑승객들은 롯데 면세점 이용 시 온라인은 최대 48%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면세점 이용 시 600달러 이상 구매하면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내에서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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