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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국내 유일 LPG SUV 'NEW QM6 LPe'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계약 물량 가운데 NEW QM6가 6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XM3가 24.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NEW QM6를 계약한 소상공인들 가운데 60%가 NEW QM6 LPe 모델을 선택했다. NEW QM6 LPe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RE와 Signature를 선택한 소상공인 고객이 많았다.
지난 11월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NEW QM6 LPe 프리미에르 트림은 경제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다.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했으며, 인테리어에는 소프트 재질을 적극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탁월한 경제성과 손색이 없는 편의 사양이 소상공인들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경쟁력에 비즈니스, 출퇴근,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용도 등 활용성이 높은 NEW QM6의 인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EW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NEW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가 추가로 지원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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