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서울옥션과의 협업을 통해 위스키의 왕으로 불리는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을 감상할 수 있는 팝업 전시회를 열고, 나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를 향유하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선사한다. 내년 1월, 로얄살루트만의 영국 왕실 헤리티지와 예술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미리 선보이는 팝업 전시회다.
이번 팝업 전시회에서는 21년 라인업과 하이엔드 컬렉션 등 예술적인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그 역사가 시작된 로얄살루트는 다른 위스키 브랜드들의 최고 연산이 21년인데에 비해 21년부터 라인업이 시작되는 독보적인 럭셔리 위스키라는 점에서, 21년 라인업은 더욱 의미가 크다. 대표적으로 '21년 시그니처', 최고의 럭셔리 몰트 위스키 '21년 몰트', 그리고 설원에서 펼쳐지는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을 담은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 등이 전시된다.
또한 오직 로얄살루트 브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이엔드 컬렉션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인의 풍부한 문화와 독특한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29년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 피니시 에디션'을 비롯해 영국 왕실 헤리티지를 담은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 마스터 블렌더의 최고의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62건 살루트'가 전시된다. 반세기에 걸친 시간이 완성한 독보적인 걸작 '52년 타임시리즈'와 로얄살루트 하이엔드 컬렉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더 에이지 컬렉션' 등 평소 감상할 기회가 적었던 최고급 럭셔리 제품들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얄살루트 팝업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전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입장 시 발열 체크, QR코드 체크, 마스크 제공 그리고 손소독제를 비치해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한다. 또한 거리두기를 위해 전시회 공간 내 관람 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해 운영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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