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최근 열린 제40차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
전영수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교수로서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근골격종양학회 평의원,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 골 및 연부조직 이식학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며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한근골격종양학회는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종양 연구를 위해 1990년 창립한 학회로, 학술대회, 증례 토론회 등을 통한 학술연구를 통해 국내 근골격종양학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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