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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의 프리미엄 컬렉터 시그니처 라인의 원더우먼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기획전은 G마켓 슈퍼딜을 통해 12월 21일 독점 공개된다. 원더우먼 1984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애나와 연인 트레버의 재회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낸 퀄리티가 압권인 제품으로, 전 세계 한정 생산되어 그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슈퍼 히어로 중 명실상부 최고의 슈퍼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영화 개봉에 맞추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연말에 개혁과 도전의 심벌 아이콘인 원더우먼의 메시지를 이어받아 모두가 힘을 내는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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