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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물구독경제 1위 기업 코웨이가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뉴 코웨이(New Coway)' 시대로의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뉴 코웨이 시대를 선언하며 출시한 첫 제품은 '아이콘(icon) 정수기'이다. 이 제품은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은 제품으로 정수기의 아이콘, 내 공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특허 기술 '워터락'을 적용해 화학물질 사용 없이 안전하게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또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전문적인 관리와 자가 관리 중 사용자가 본인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관리를 선택하면 서비스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필터 교체는 물론 가습 물통 세척 등으로 꼼꼼하게 제품을 관리해 준다. 자가 관리는 12개 월에 한 번 청정 및 가습 필터를 배송해 주어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관리 방법을 선택할 때 약정 기간도 3년, 6년 중 본인이 선택해서 가격과 기간을 조율할 수 있다.
코웨이는 CI 변경, 혁신 제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방식에도 큰 변화를 줬다. 과거 코웨이는 신 제품 출시 후 광고 방영, 프로모션 진행 등 전형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최근 코웨이는 신 제품 출시 후 광고 및 프로모션 진행은 물론 온라인 론칭쇼, 임직원 품평회, 홈쇼핑 참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CI 변경을 기점으로 '뉴 코웨이'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국내 실물구독경제를 이끌어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코웨이를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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