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친환경 포장 확대를 위해 협력사 과대포장 점검 서비스 및 온라인 교육 등을 지원한다.
과대포장 점검 서비스는 포장 점검을 원하는 협력사가 실제 상품이 배송되는 상태로 KCL에 상품을 보내고, KCL에서 환경부 기준을 토대로 과대포장인지 아닌지를 점검하는 형태다. 점검 비용은 모두 GS샵에서 부담한다.
온라인 교육은 협력사들이 자체적인 친환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환경부 친환경정책 및 과대포장 관련 법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앞서 22일(화)에 실시한 온라인 화상 교육에는 48개 업체에서 87명이 참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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