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기후변화와 사회적 환경 변화로 재난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나눔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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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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