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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존 M·X카드 혜택 업그레이드 'MX BOOST' 공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1-01-07 10:57



현대카드가 대표 상품인 '현대카드 M'과 '현대카드 X'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현대카드 MX BOOST'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현대카드 MX BOOST'는 기존 상품보다 한층 강화된 혜택과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탑재하고, 이러한 변화를 'BOOST'라는 상품명에 담았다.

현대카드 MX BOOST의 가장 큰 특징은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간편결제와 해외 가맹점 특별 혜택을 신설한 것이다. 특히 모든 가맹점에서 쓰면 쓸수록 더 큰 혜택을 주고, 카드를 많이 사용한 고객에게는 보너스 리워드까지 제공한다.

'현대카드 M BOOST'는 현대카드 M/M2/M3 BOOST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카드 M BOOST 상품들은 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가맹점에 따라 0.5~3%의 M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기본 적립 M포인트의 1.5배인 0.75~4.5%가 적립되고, 현대카드 M3 BOOST는 월 200만 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 M포인트의 2배인 1~6%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현대카드 M BOOST 시리즈는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해외직구 등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5%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1만 M포인트를 보너스 리워드로 지급하고,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쇼핑, 외식, 여행 등 전국 6만5000여 곳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X BOOST'는 현대카드 X/X2/X3 BOOST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카드 X BOOST 상품들은 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1%, 월 100만 원 이상 사용 시 1.5%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카드 X3 BOOST는 월 20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추가로 1만 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X BOOST 시리즈 역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회원들은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상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X BOOST 상품들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2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우선, 현대카드 M BOOST 시리즈와 현대카드 X BOOST 시리즈 디자인이 각각 3종씩 제공되며, 현대카드 MX BOOST 공용 디자인 3종도 선택할 수 있다. 또, 메탈 플레이트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종의 공용 디자인이 제공된다.(메탈 플레이트 발급 시 추가 발급수수료 부과)

프로모션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카드 MX BOOST를 발급 받아 올해 2월 28일까지 10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은 메탈 플레이트 무료 발급 및 10만 M포인트 적립(현대카드 M BOOST), 10만 원 캐시백(현대카드 X BOOST)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현대카드 M/X BOOST와 현대카드 M2/X2 BOOST, 현대카드 M3/X3 BOOST가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3만 원, 6만 원, 9만 원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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