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은 지난 2020년도 주요 국가별 해외직구 인기상품을 25일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자 직구가 크게 증가했다. 몰테일은 지난 2020년 풀필먼트를 포함한 해외 직구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71%가 성장했고 그 중심에는 몰테일의 다해줌과 직구샵 서비스 몫이 컸다고 강조했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총 64개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이며 직구샵은 주요 24개 쇼핑몰에 제품 주문 시 별도 조작 없이 배송대행지 입력과 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몰테일은 미국 3개 물류센터(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일본, 독일, 중국, 스페인 등 7개국 9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약 201,000건의 물류 처리가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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