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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 NGO '필란트로피클럽'에 위촉

기사입력 2021-01-29 11:38


휴젤은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필란트로피클럽'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은 지난 2014년 개설된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이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들로 구성됐다.

필란트로피클럽으로 위촉된 '필란트로피스트'는 기부활동부터 국내외 강연, 해외봉사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특히 본인은 물론 보다 많은 이들의 기부 활동 참여 유도를 통한 사회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휴젤은 2017년 6월 여성 청소년에게 마스크팩 50만장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약 4년간 총 13억 7500만원 가량의 177만여개 물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231번째 필란트로피클럽으로 위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왼쪽)이 29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열린 희망친구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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