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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관으로 '2021년 제1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부위탁 중심의 시너지 확대 ▲운용 전략 프로세스 개선 ▲운용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했으며, 지주 사업전략부문이 이를 총괄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NH-Amundi자산운용이 내부위탁 운용과 역량 강화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NH-Amundi자산운용은 글로벌 솔루션 본부를 신설하는 등 시장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해외투자, ESG, 대체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계열사 운용 인력 실무교육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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