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포털' 11번가가 총 53만 종의 패션 의류, 잡화, 뷰티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하는 '패션·뷰티 전국민 세일'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을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부상한 '원마일 웨어'(One-mile wear)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 패션 제품도 다양하다. 활동성이 강점인 트랙수트와 레깅스, 와이드 팬츠, 조거 팬츠, 런닝화 등 브랜드별 인기제품들을 마련했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 담당은 "패션/뷰티 카테고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간 판매에 고전했던 상품군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3월을 맞아 많은 판매자들과 함께 역대급 규모의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최대한 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참여한 할인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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