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는 3월20일 국제선 취항 12주년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일본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월 30일까지 예약 취소수수료 및 여정변경수수료를 1회 면제해준다.
단, 무료 예약취소 및 여정변경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환불 및 여정변경 신청시에만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이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행 및 비즈니스 수요가 있기에 고객편의에 더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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