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헬스케어는 '레모나 마스크(KF94)'의 일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N스타는 "KF94 마스크를 실제로 착용해보면 입과 마스크 사이에 틈새가 있기 때문에 호흡이 편하고 답답함이 적으며 립스틱 등이 묻지 않는다"며 "KF94마스크는 미세먼지를 94%를 차단해 한국의 식약처 인증 성능규격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산 마스크를 착용한 한국 아이돌의 모습이 일본 SNS 등에 전해지면서 KF94 마스크의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일본 내 디럭스토어에서는 레모나마스크 등 KF94 마스크 2만장을 직수입해서 4일만에 6000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경남제약 헬스케어 관계자는 "월간 60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마스크 생산 라인과 필터 및 원재료를 확보되어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의 마스크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 헬스케어의 레모나 마스크(KF94)는 온라인 쇼핑몰, 약국, 드럭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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