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전국 백화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 한샘은 오는 25일 '한샘리하우스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6일에는 '한샘디자인파크 롯데백화점 울산점'을 오픈하며 한샘의 '토탈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백화점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다. 한샘과 롯데백화점은 올해 부천과 울산을 필두로 수도권과 부산?경남, 호남 등 전국에 걸쳐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26일 오픈하는 데백화점 울산점 지하 1층에 3471m² (1050평) 규모로 한샘의 생활용품과 가구, 리모델링 등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한샘디자인파크'가 문을 연다. '한샘디자인파크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한 체험형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으로 꾸며진다.
이 곳에서는 한샘의 가구 리모델링 패키지로 공사한 아파트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체험존'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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