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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올 봄 더 가깝고 와일드한 맹수 관찰이 가능한 새로운 모습의 사파리월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기존 사파리 버스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월드 탑승 차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현재의 호랑이 콘셉트 사파리 버스를 온·오프라인에서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사파리와 관련된 고객들의 추억 사진과 사연을 모집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 개장기념일인 4월 17일까지 계속되며, 참가자 중 14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 버스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자연농원과 사파리가 개장한 1976년에 찍었던 희귀한 사파리 사진을 SNS에 게시한 고객들 중 1명을 추첨해 갤럭시S21을 선물할 예정이다.
굿바이 사파리 버스 추억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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