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르티르(TIRTIR)의 이유빈 대표가 지난 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한국희귀질환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유빈 대표는 지난 16일 재단법인 한국희귀질환재단의 공식 후원 계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희귀질환재단은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순수공익재단으로, 이 대표는 지난 2019년에도 기부금 3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이유빈 대표는 '나눔 경영'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 대표는 작년 12월 한국 폭력 학대 예방 협회에서 주관한 '2020 나영이 가족 지원금 모금 전달식'에 참석해1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지난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와 대구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차례에 걸쳐 약 3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 6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창립 이후 백혈병, 소아암환자,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 강원도 산불 사고 후원,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