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0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최우수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국세청 공시 기준 1만514개 공익법인 중에서 3개년도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의 자료를 공시하고,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후 결과 전문을 공시한 설립 5년 이상의 공익법인 59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공익법인은 30개(5%)에 불과하다.
특히,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부문,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종합평가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금융권 설립 공익재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