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베트남 하노이대학병원과 검체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하노이대학병원과의 검체검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우리 재단의 우수한 검사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닌 40년 간의 진단검사 기술력 및 운영 노하우를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