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약 한 달간 진행된 '티몬 유튜브각 챌린지'의 최종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티몬 측은 이번 공모전이 다수의 흡입력 있는 콘텐츠로 티몬의 쇼팅팁과 특가 혜택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티몬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포함 약 고객 100만명의 관심을 모았다. 상품리뷰 최우수상인 리얼깽TV의 콘텐츠는 약 31.7만회로 응모작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고, 보라미TV는 상품리뷰를 미니어쳐 콘텐츠로 풀어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학업을 위해 한국에서 9년째 거주중인 한 외국인 응모자는 그 동안의 티몬 구매 경험을 모아 공모전에 참가했다. 일상 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티몬 특가딜과 할인혜택에 이용해왔다고 밝힌 진심 어린 영상에 심사단은 이를 특별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티몬은 코로나19펜데믹이 이어지는 현 상황을 감안해, 수상자들의 소감 등을 추후 소개할 예정이다. 티몬 공모전의 본선 수상작들은 티몬 유튜브 및 티몬 유튜브각 챌린지 공식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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