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30일 첫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코리아와 노조가 진정성 있는 대화를 거쳐 최초의 단체협약을 위한 합의점을 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2500여명의 코워커 모두에게 장기적인 고용안정 및 공정하고 차별없는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해 집을 더 의미있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드는 홈퍼니싱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