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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따뜻한 봄에 상큼함을 더해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칠러 2종인 '애플망고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와 아이스크림 2종인'스트로베리 콘',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다.
특히 제주 한라봉 칠러는 최근 한국맥도날드가 발표한 'Our New Way' 전략 중 하나인 '로컬 소싱'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올해 총 47톤의 제주 한라봉을 사용할 전망이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산 원재료 수급을 강화하고 지역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아이스크림 2종인 '스트로베리 콘'과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4월 8일(목) 출시돼 고정 메뉴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로베리 콘'은 신선한 1등급 원유에 스트로베리의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이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아이스크림 콘이다.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는 스트로베리 맛 아이스크림에 오레오의 크런치한 식감과 풍미를 더해 새로운 맛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맥플러리 제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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