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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Robin Colgan)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어린이 및 교통 약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은 물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탑승객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안전 기술 개발하고 있다.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에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안전에 취약한 보행자들에게 엔진 소리가 나지 않는 전기차가 다가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소리경보 시스템인 AVAS(Audible Vehicle Alert System)를 개발해 적용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4년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한 바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국내 안전 교육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캠페인을 위한 교육 자료와 강사 매뉴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년간 총 1500회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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