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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BI교체에 이어 신규 브랜드 영상인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신규 BI는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린카의 의지가 담겨있다.
BI의 비주얼 컨셉인 'G'의 '라이프 페인터(Life Painter)'는 '일상의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그린다'라는 의미로 이번 영상에서도 다채롭게 표현됐다. 특히 그린카의 첫 이니셜 'G' 상단에 둥근 아치 형상을 픽토그램으로 활용해서 일상의 '연결'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친구와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운전대, 마음을 이어주는 하트, 업무를 위해 길을 나서는 회사원의 가방 손잡이, 가족의 웃음을 담은 윙크 등 신규 BI의 요소를 활용한 재미있는 메시지가 그려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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