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과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J ACTORS)가 K뷰티 확대를 위해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확산을 위한 서비스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아이디병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제이액터스 모델이 참여해 변화한 시니어층의 동안 성형 관심 및 니즈 등을 단독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이디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 이후 대한민국의 우수한 동안 미용 의료 기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제이액터스 모델을 위한 안티에이징 및 뷰티케어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제이액터스 모델을 아이디병원 동안·리프팅 센터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은 "이번 제이액터스와의 업무 제휴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을 통한 경제 활동 연령이 높아지는 세계적 추세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제이액터스의 국내외 활동에 발 맞춰 시니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계행(啓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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