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호흡기 질환(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장안수 호흡기알레르기센터장은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 질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정확한 진단과 급성 악화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호흡기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병원과 모든 직원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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