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손소독제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오전부터 대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소아발달재활치료센터에서는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소아 환자들에게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를 나눠주었다.
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1월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가 추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4일 오전에는 부산시가 시의회, 교육청, 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개최한 '아동학대 제로' 선포식에 참여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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