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박사, 7th Sense 콜라보 Midsummer Night Dream At Paris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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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여행'을 상징하는 가방이라는 소재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잠시나마 코로나의 두려움 없이 행복한 여행 또는 외출을 상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 소개될 빈티지 가방들은 희소한 아이템들로 디자이너 카스텔바작이 에르메스에 직접 스페셜 오더한 트리플 컬러 켈리백부터, 에르메스에서도 가장 최고급 포로수스 악어 가죽 켈리백까지 실제로 매장에서 조차도 보기 힘든 가방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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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100%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되며, 1시간씩 팀당 최대 4인까지 입장을 제한해 진행된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누구든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밤 10까지 진행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전시관람 중에 가방을 직접 착용해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Midsummer Night Dream의 컨셉과 어울리는 인퓨전 드링크와 천연 에션셜 오일로 만든 디퓨저, 아름답고 몽환적인 음악까지 오감을 충족시킬만한 봄과 여름 사이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전시가 열리는 패리스 비치는 프랑스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파리의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바로 압구정로데오의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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