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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에서 1만실 판매고를 기록했다. 11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3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됐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70분 만에 1만24실 판매를 기록했다. 1만실 판매 기록은 지난 2월14일 CJ오쇼핑의 방송 이후 두번째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압도적인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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