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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가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중인 워터파크들의 동시 야외개장을 맞아 '소노 얼리썸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천 오션월드를 비롯해 오션어드벤처(거제, 천안), 오션플레이(고성, 양양, 삼척, 경주, 변산) 들 모두 야외 물놀이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을 운영하며 더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얼리썸머 패키지는 리조트 객실과 워터파크 이용권(성인 2인권과 미취학아동 2인 총 최대 4인)으로 구성됐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전국 9개 지역 선택이 가능하다.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 선택 시 곤돌라 1회권, 하늘양떼목장입장권, 레일썰매이용권을 성인2인, 미취학아동2인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홍천 소노펠리체 리조트의 경우 오션월드와 소노빌리지 인피니피풀 2곳중 1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5월 12일 오후 5시부터 5월 19일 오후 5시까지 1주일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특별 판매되며 이용 기간은 5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홍천 비발디파크 주중 패밀리 객실 기준으로 12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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