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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들의 제품 점검 기술력을 활용해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재능기부에는 케어마스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복지관, 아동보육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40여대를 고압세척기, UV살균기 등으로 깨끗하게 살균 세척해준다. 또한, 건조기, TV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주고 제품 사용 요령도 알려준다.
김정훈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 상무는 "앞으로도 전국 서비스 사업장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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