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가천대 의학교육학과 박귀화 교수, 연세원주의대 의학교육학과 박경혜, 박연철 교수가 '보건의료 전문직 간 교육(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지침서를 번역 출간했다.
이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분야임에도 IPE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IPE는 의료기관에서는 의료질 향상(QI)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다학제팀, 병동 회진팀 등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 책은 IPE를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다른 의료인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일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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