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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레저단지 '비발디파크'를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숙박권과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 등을 포함한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 시대를 맞은 점을 고려해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상품도 선보인다. 소형견은 최대 2마리(패밀리·스위트는 1마리), 중·대형견은 최대 1마리 입실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경우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반려견에게는 고정형 리드줄, 방석, 식기, 애견타월, 배변판, 탈취제, 배변시트 등이 제공된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보딩 서비스는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은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판매되며, 실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5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마켓컬리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패밀리 상품을 99,000원에 판매하며, 오션월드 포함 이용 시 4인 가족(성인 2인 포함) 기준 약 15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의 다른 상품들 역시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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