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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이 여행에 대한 염원을 담은 '레고 아트 세계 지도' 세트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빈 캔버스처럼 다양한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바다 영역도 눈길을 끈다. 깊이를 표현한 등심선 디자인을 기본으로 포함된 레고 타일 브릭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지도를 창조할 수 있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흰색 조립식 액자 틀과 벽걸이 부품도 포함됐다. 몰입감 넘치는 조립 경험을 위한 특별한 사운드 트랙도 만나볼 수 있다. 레고 아트 세계 지도 세트를 위한 사운드 트랙에는 세계 최초로 비행 없이 전세계 모든 국가를 방문한 덴마크 여행자 토르비에른 C. 페데르센과 지구상에서 가장 외딴 곳을 여행한 블로거 샤즈와니 바움가르트너가 참여했다.
레고 관계자는 "레고 아트 세계 지도는 여행을 할 수 없을 때에도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세계를 탐험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모험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고 소중한 여행의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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