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산불, 폭우 등 여러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유독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BBQ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대구, 경북 지역 의료 봉사자들에 치킨 릴레이 방식으로 5000인분의 치킨을 전달하고, 전남 구례지역 수해 복구를 돕는 군장병 및 자원봉사자들에 1000인분의 치킨을 지원한 바 있다. 여기에 올해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스퀘어가든점, 여의도점을 포함한 4곳에서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KF94 마스크를 기부했다. 올해까지 총 132개점 패밀리들이 참여한 BBQ 치킨릴레이 활동을 통해 약 2만여명에게 제품이 지원됐으며,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BBQ는 2017년도부터 매년 치킨대학 교육에서 패밀리들이 조리한 1억원 가량의 치킨을 인근 복지기관에 나눠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으로 2만 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3억 8천만원에 달하는 양을 지원해왔다.
BBQ측은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 실천에 지속적으로 함께해준 패밀리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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