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월 한달 간 '홈플러스'와 손잡고 진행한 기부 캠페인 '제로 모음전'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음료 제품으로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7개 본부에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함께 조성한 기금 총 1200만원에 상당하는 음료 제품을 마련해 사랑의열매 전국 7개 본부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열매 각 지역본부로 전달되는 음료는 해당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기업, 자선단체가 동참해 착한 소비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에 음료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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