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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계 아이언맨'이자 '기부 천사'인 정해민(31)이 새롭게 론칭하는 감사 드림 프로젝트 웹 예능에 출연했다.
정해민이 이번에 출연한 감사 드림 프로젝트 웹 예능은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찾아가 감사와 격려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희망메시지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정 선수는 이 프로그램에 첫 번째 감사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7년 제22기 경륜 선수로 데뷔한 정해민은 그 해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도 특선급에서 간판선수로 활약 중에 있다. 그는 선수로서 우수한 기량뿐만 아니라 매년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하고 있어 경륜계에선 '기부 천사'로도 유명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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