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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의 73년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궁극의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90'를 출시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4P(Product· Price· Powertrain· PIVI Pro) 전략에 맞춰 기획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로 성능과 효율을 한 단계 올린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피비 프로)가 모든 모델에 탑재됐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된 새로운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출시돼 고객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랜드로버의 73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매우 탁월한 전지형 주행 성능을 갖춘 디펜더가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모험적이고 낭만적인 순간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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