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0일까지 소재별 여름 데일리룩 기획전을 진행한다.
탑텐 키즈는 린넨 소재 코튼 민소매 블라우스를 69% 할인한 7천 9백원에 판매하며 여아 린넨 와이드팬츠는 1만9천9백원에 판매한다. 헤지스 키즈는 체크셔츠와 가디건을 최대 69% 할인한다.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시어서커 원단 소재의 타미힐피거 스트라이프 팬츠는 4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모이몰른에서는 땀 배출에 효과적인 메쉬 원단의 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체온유지를 위한 바람막이가 1만 2천원부터 마련됐으며 유아 우주복 세트는 21%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LF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이번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성인보다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들이 더위를 많이 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이들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고심해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F 보리보리는 18일까지 쇼핑 할인위크인 '런닝위크'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날마다 할인 품목이 달라지며 15일에는 트렌드키즈, 16일 백화점·아울렛 키즈, 17일 주니어, 18일 신발 및 잡화 카테고리에 한해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한 장씩 카테고리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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