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4명 중 1명은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패션 상품을 가상으로 착용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회는 "아직 AR·VR 쇼핑이 활성화됐다고 보긴 어려운 수준"이라면서도 "비대면 소비가 강화되고 있어 앞으로 AR·VR 쇼핑 문화의 침투는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국내 패션업계에는 가상 착용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는 추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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