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그룹(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이 17일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엔컴퓨팅과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실천방안으로 세종병원그룹은 엔컴퓨팅 VDI 솔루션의 효율적인 운영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함은 물론 확대 적용을 진행한다. 엔컴퓨팅은 자사 VDI 솔루션베르디(VERDE)를 병원에 준비된 서버에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전용 단말장치인 씬클라이언트(RX420)를 제공하며, 기술 지원 및 운영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엔컴퓨팅 한국본사 이오행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 세종병원그룹과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정부, 교육부, 국방부 등 다양한 분야에 VDI 솔루션을 공급해왔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종병원그룹에 최적의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운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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