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옥진주 교수가 최근 주한 프랑스 대사 관저에서 개최된, 외교공로 훈장 서훈식에서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대사로부터 프랑스 외무부장관이 수여하는 외교공로 훈장을 받았다.
외교관들의 진료와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 질병, 진료 등의 의학 분야와 보건 · 위생 관련 정보 제공, 해외 의사와의 교류 및 자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의료의 높은 위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훈장 서훈식에서 옥 교수는 "이번 수훈은 양국의 관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나라와 서울성병원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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