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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식품과학기술 분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손잡고 한국형 위스키 연구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홈술, 혼술 문화가 자리잡으며 분위기와 맛에 대한 취향, 나를 위한 투자와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커져가고, 위스키를 대중적인 주류로 인식하는 젊은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집중하여 이번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위스키 개발과 위스키 시장 붐업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분야의 창의적 연구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 동력확보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식품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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