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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경상북도 의성에 전기레인지(인덕션) 14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의성군 의성읍 상리1리 경로당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는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김주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와 농협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전기레인지 지원이 탄소저감이라는 환경 개선과 농촌지역 마을공동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지역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등을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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